종강 워크샵까지 출석률 100% 를 목표로 강의 정리 시작!
(두시간 동안 끄적거린 이것저것 중 기억에 유독 남는 것들만 두서없이 남길 예정)
6기 입문 강의
0319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센터
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- 안철수 교수
. 무언가를 갖게되면 그것을 놓지 않는 범위에서만 선택하고 판단한다
-> 성공은 결국 객관적인 선택을 못하게 하는 장애물
. 진정 주변인을 행복하게 하려면 내가 행복하면 된다 -> 주변 평가는 중요한 것이 아님
. 존재의 의미를 따지고 싶을땐, 그 존재가 없을 때 무엇을 잃어버리는가- 로 생각해보자
ex) disney -> 없다면?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에 무언가 하나가 빠져버린다
그렇다면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?
. 수익창출이 기업의 목적? 아니. 돈은 결과일 뿐 목적이 아니다
함께 사는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존재가 될 때 그 의미가 있는 것
. 경영은 순간 처한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하는 것
경영은 다른 사람을 통해 일 하는 것 -> 직원들을 이해시키고, 동기부여를 하고, 평가 보상을 하는 등의 일
turn around mng 를 경험한 사람이 진짜 경영자
. 옳다고 믿는 일을 했지만 바뀌지 않는 것을 보며 사회의 관성이 무섭다고 생각
-> 결국 무의식속에 사람들이 자신들의 기억을 왜곡시키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할 만 한 일이다- 라고 믿게 됨
. 인생의 본질은 안되는 시기에 있다
three things to do during difficult time
1) do not fall into temptation
2) fix problems
3) stockable paradox
. 글은 자기 변명 수단이 될 수 있다. 역사의식을 가지고 써야한다
. mba -> 저변을 넓혀야 쓸모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으로
. 자기 상식 범위에서만 상대를 판단함 -> so, 책이 중요
ny times 에 발표되는 베스트 셀러 리스트 중 10년 간 계속되는 책들이 있음
결국 우리나라의 독서량과 비교가 안됨 -> 경쟁이 될까?
. 기업은 가치관의 공유가 가장 중요함
+ 강의 내용과는 별개로, 강의를 들으며 느낀점.
정말 차분한 분이다! 절대 화를 버럭 낸다거나 하는 일이 없을 것 같다
틈만 나면 벌컥 화를 내는 나는 도를 닦으면 저리 될 수 있을 까 하는 잡생각을 잠깐;;
SDS 3기 때는 모든 과정을 전부 강의하셨다고 하는데, 그것도 재밌었을 듯
+ 처음 SDS 6기 모집 공고를 보고 에이- 설마 40명이나 등록을 하겠어? 했는데,
왠걸, 20여명은 지원서에서 탈락했단다 (진짜???)
자기소개를 쭉 들었는데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재미나겠다 희희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