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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버벅거린다.여전히 팔다리가 아프다.나름 6개월이나 배웠는데. (사실 시간으로 따지면 20시간 즈음)
그런 주제에 전자 드럼 욕심이 난다!
비싼 건 말고 그냥 연습용으로.위치도 구상해 두었다. 화장대를 치워버리거나 구석으로 옮기면 완벽하다.아니면 내 방 베란다도 괜찮다. 겨울에 춥긴 하겠지만 옷 껴입으면 된다.흠. 이러다 진짜 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.레슨 선생님이 들으면 웃겠다. 레슨 시간에나 열심히 하세요. 이러실 듯?
2년 안에 Jazz 연주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아무래도 꿈이 매우 야무진 것 같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