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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제작소 SDS6기 - 오르그닷 김진화 대표기록/남김 2010. 4. 25. 10:56
0419 방법론_사회적 기업
오르그닷 김진화 대표
High Risk, High Return 에서 Low Risk, Great Impact 로
- 사회혁신기업가가 꿈꾸고 실천하는 법
오르그닷: 지구와 사람을 위하는 윤리적 fashion 기업
http://www.orgdot.co.kr
http://www.orgdotshop.net
. 지구에서 사용되는 살충제의 1/4 이 면화-생산에 쓰임
패션계의 노동자는 제 3세계 인력이 대부분 (실제 봉제 인구는 옷 수익률의 1.5% 만 가져감)
fair trade 인가? 소재는 친환경적인가?
. 사회혁신기업?
매출.이익 등의 기업으로서 당연한 매커니즘이 적용되지 않음
문제를 '어떻게' 해결하는지에 대해 끊임없는 설명과 확신이 필요
. social entreprenurship
. social company
value chain 내에 social value 가 이루어 지느냐? or 이윤이 남는 것으로 생색만 내느냐?
기업의 신념과 목표가 social value 와 연결되느냐? → 혁신
→ 이윤으로 전이하느냐 or impact 가 커지도록 open 하느냐?
사회적 기업은 NPO.NGO 와 영리기업의 중간쯤
. 순간순간 기업의 기준,목적, 가치에 대해 논의가 필요했음
→ 커뮤니케이션 비용의 증가 / 영리기업의 사고에 길들여진 직원들에 대한 brain wash 과정이 길었음
. 내.삶이 즐거워야 타인.도 즐거움, 일 외에도 중요 post 를 인생 곳곳에 심어놓기, 대안적 삶을 심어두는 것 중요
. 현재 386 - 양극단의 오류에 빠져있음 (기득권 or 사회변혁)
→ 중용! → 자신의 업적에 귀속뒤지 않고 나.같은 사람들이 모여 큰 흐름을 이룰 수 있다
. social effect 와 기업의 size 는 관계 없다
. 사람은 자신이 감수한 risk 에 대한 보상심리가 있음 so. moral hazard/탐욕의 문제가 생김
so!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, risk 를 최대한 줄이면서 차츰 impact 를 크게하자
ps_제일 기대가 컸고(물론 그 기대에 부응했고-), 그만큼 생각할 꺼리를 많이 던져주었던 강의
짠. 하고 나타나는 거창한 혁신.변혁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,
개인 한 명 한 명의 바른 가치관이 모여 큰 흐름을 이루는 것이 중요-하다는 얘기에 무릎을 탁 쳐댔다는;